너무 오랬만이다. 반갑다 무한도전.
오늘은
- 무한도전이 돌아왔다. 2012.07.21
- 드라마 "유령" 정말 재미있따. 2012.06.14
- 요즘 집에서의 컴퓨터 이용 시간이 줄고 있다. 2012.06.02
무한도전이 돌아왔다.
2012. 7. 21. 23:14
드라마 "유령" 정말 재미있따.
2012. 6. 14. 23:32
"뿌리 깊은 나무" 이 후에 드라마에 정착하지 못하고 있었다. 무한도전을 결방된지 오래다. 한동안 TV로 볼것이 없었다. 이 때, 나에게 유령이라는 드라마가 찾아왔다. 이 드라마 참으로 맘에든다.
탄탄한 스토리, 설정의 디테임... 그리고 가장 맘에 드는 것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내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서 참으로 공감이 간다. (물론 나도 해킹은 모른다. 저기 나온 용어를 다 알지도 못하겠다. )
아, 벌써 다음 주가 기다려 지는군...
요즘 집에서의 컴퓨터 이용 시간이 줄고 있다.
2012. 6. 2. 14:14
요즘 다른 공부들(영어공부, 기획공부) 때문에 집에서의 컴퓨터 이용시간이 줄고 있다. 어떠한 경우에는 퇴근 후, 집에서 컴퓨터를 켜지 않는 일도 있다. 평소 휴일에 컴퓨터를 켜서 하루를 시작해서 컴퓨터를 끄고 하루를 마감하는 내 라이프 스타일상, 일어나기 힘든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이게 좋은 것인지 모르겠다. 내가 컴퓨터를 이용한다고 해도 그냥 단순히 노는 것은 아니었다. 소프트워개발이 내 업이고 이 자체를 즐기다보니 이런 현상이 있었다. (물론 컴퓨터를 계속 한다고 해서 공부만 했던 것도 아니긴하다.)
요즘 내 스스로가 좀 많이 변화고 있다고 느껴진다. 나름 긍정적인 변화인 것 같다. 컴퓨터 이용시간 감소도 나름 긍정적인 것 같긴한데...
근데, 컴퓨터를 안하니 내 삶이 재미없고 공부만 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