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까지는 계속 논다... 벌써 부터 조금씩 아쉬움이 들고 있다. 개학하기 싫은 학생들 같은 마을이랄까?? 처음에는 뭔가 효과적으로 놀자는 것이었는데, 그냥 놀고 있다. 나에게는 뭔가 계획적으로 노는가 안 어울리다. 그냥 빈둥되는게 최고다.
오늘은
- 아직도 놀고 있음 2011.11.05
- 현재 쉬고 있음... 2011.10.27
- 소프트웨어 관련 컴뮤니티 벌나래를 떠 올리며.. 2011.08.05 7
아직도 놀고 있음
2011. 11. 5. 23:53
현재 쉬고 있음...
2011. 10. 27. 16:39
학생때 생활의 관성이 남아 있어던지 방학이 너무 그리웠다. 그래서 방학중이다. 뭔가 걱정 없이 놀아보기는 처음인 것 같다. 취직, 방학숙제 없이 놀고 있다.
이왕이면 개학 때 까지 잘 놀고 싶은데 생각없이 무작정 놀고있다. 나에게는 뭔가 계획해서 하는 것은 몸에 안 맞는 것 같다. 그래도 너무 무계획적으로 놀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참 좋다. 나중에 개학때면 참으로 싫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너무 좋다.
이왕이면 개학 때 까지 잘 놀고 싶은데 생각없이 무작정 놀고있다. 나에게는 뭔가 계획해서 하는 것은 몸에 안 맞는 것 같다. 그래도 너무 무계획적으로 놀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참 좋다. 나중에 개학때면 참으로 싫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너무 좋다.
소프트웨어 관련 컴뮤니티 벌나래를 떠 올리며..
2011. 8. 5. 23:59
내가 대학 다닐 때는 한참 IT 붐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 때는 IT 인력을 양성한다고 할 때 였다. 짧은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쏟아져 나올 때다.IT 관련 잡지도 있었(이를 테면 프로그래밍 세계같은...) 매우 많은 IT 관련 사이트들이 왕성하게 할동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IT 거품이 꺼지면서 많은 컴퓨터 컴뮤니티들이 사라져가기 시작했다. 물론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들이 보편화대면서 컴뮤니티보다는 단독으로 글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도 원인일 수 있다.
그 중 내가 초창기 소프트웨어 랭귀지를 배웠던 사이트도 사라졌다. 벌나래(beeswing.net) ...
내가 여기서 C언어를 처음 익혔던 곳이다. 그 곳의 많은 분들의 도움이로 꽤 많이 발전했고, 내가 개인적으로 C언어 강좌를 올리기도 했었다.
열심히 활동해서인지 나도 관리자 권한을 부여받았었다. 내가 회사를 다니다보니 관심을 못 가지다보니 어느순간 사이트가 사라졌다. 좀 많이 아쉽다.
벌나래 말고도 내가 소프트웨어를 공부했던 많은 사이트들이 사라졌다. 웬지 IT에 희망이 없어 사람들이 많이 떠나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회사에서 많이 하다보니 흥미가 없어서 따로 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난 아직도 IT에 희망을 걸고 있고, 회사에서 엄청나게 하지만 그 것과 별개로 소프트웨어 라는게 참으로 재미있다.
내가 이상한 것인가??
어째든 내가 공부했던 컴뮤니티들이 하나둘 사라지는 것 같아 매우 아쉽다.
그런데 어느 순간 IT 거품이 꺼지면서 많은 컴퓨터 컴뮤니티들이 사라져가기 시작했다. 물론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들이 보편화대면서 컴뮤니티보다는 단독으로 글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도 원인일 수 있다.
그 중 내가 초창기 소프트웨어 랭귀지를 배웠던 사이트도 사라졌다. 벌나래(beeswing.net) ...
내가 여기서 C언어를 처음 익혔던 곳이다. 그 곳의 많은 분들의 도움이로 꽤 많이 발전했고, 내가 개인적으로 C언어 강좌를 올리기도 했었다.
열심히 활동해서인지 나도 관리자 권한을 부여받았었다. 내가 회사를 다니다보니 관심을 못 가지다보니 어느순간 사이트가 사라졌다. 좀 많이 아쉽다.
벌나래 말고도 내가 소프트웨어를 공부했던 많은 사이트들이 사라졌다. 웬지 IT에 희망이 없어 사람들이 많이 떠나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회사에서 많이 하다보니 흥미가 없어서 따로 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난 아직도 IT에 희망을 걸고 있고, 회사에서 엄청나게 하지만 그 것과 별개로 소프트웨어 라는게 참으로 재미있다.
내가 이상한 것인가??
어째든 내가 공부했던 컴뮤니티들이 하나둘 사라지는 것 같아 매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