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나무" 이 후에 드라마에 정착하지 못하고 있었다. 무한도전을 결방된지 오래다. 한동안 TV로 볼것이 없었다. 이 때, 나에게 유령이라는 드라마가 찾아왔다. 이 드라마 참으로 맘에든다.
탄탄한 스토리, 설정의 디테임... 그리고 가장 맘에 드는 것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내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서 참으로 공감이 간다. (물론 나도 해킹은 모른다. 저기 나온 용어를 다 알지도 못하겠다. )
아, 벌써 다음 주가 기다려 지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