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앞에 팝업스토어로 운영되는 상가가 있다. 그래서 아침에 출근하다보면 공사하는 것을 보게된다.
공사할 때마다 건축폐기물이 꽤 나오는 것 같다. 물론 일부 재료들은 재활용 할 수 있을 것 같긴하다. 그러나 다 부분은 재활용 할 수 없고 그냥 폐기될 것 같다.
이렇게 쓰레기를 많이 만들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평소에는 이런 생각 안했을 텐데. 이번 여름이 너무 더웠다보니 이런 생각을 하게된다.
회사 앞에 팝업스토어로 운영되는 상가가 있다. 그래서 아침에 출근하다보면 공사하는 것을 보게된다.
공사할 때마다 건축폐기물이 꽤 나오는 것 같다. 물론 일부 재료들은 재활용 할 수 있을 것 같긴하다. 그러나 다 부분은 재활용 할 수 없고 그냥 폐기될 것 같다.
이렇게 쓰레기를 많이 만들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평소에는 이런 생각 안했을 텐데. 이번 여름이 너무 더웠다보니 이런 생각을 하게된다.
* 퇴근시간 전에 확인 요청하는 경우
- 내가 다니는 회사가 09:00 ~ 10:00 사이에 출근해서 근무시간 8시간만 채우고 퇴근하는 방식이다. 나는 아침 09:00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17:30 분 이후에 업무 요청이 들어오는 경우도 꽤 많다. 이 시간 급하게 요청하면 내 퇴근 시간이 늦어지게 된다.
* 스크린샷만으로 버그 리포팅하는 경우
- 어느 순간 사내 웹사이트 기능이 엄청 많다보니 화면 만으로는 어떤 URL 인지 알 수 없다. 그리고 특정 데이터를 가진 object 에서만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전체 URL을 알아야 재현되는 버그도 많다. 그런데 꼭 스크린샷만으로 버그 리포팅 하는 사람이 많다. 이 때마다 버그 리포팅하는 크롬 확장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DM으로 버그 리포팅하는 경우
- "스크린샷만으로 버그 리포팅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분명 버그 리포팅하는 양식을 만들어 두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DM으로 버그리포팅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재현이 싶지 않아서 다시 확인하게 된다.
오늘도 내 퇴근시간전에 DM으로 버그 리포팅이 발생해 이 글을 올린다. 너무 많은 기능, 1회성으로 요청하고 사용하지 않는 기능, 너무 다양한 입력 때문에 버그가 너무 많다. 물론 내가 게을러서 Testcase 환경을 구축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도 있다. 이제는 뭔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할 것 같다. 고민해봐야겠다.
이글루스가 없어지는 것을 보면서 Tistory 또한 없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 때 백업 데이터를 받는다고 해서 뭔가 쉽게 이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뭔가 대안은 있어야 한다.
가장 쉬운 대안은 github 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그것으로는 글쓰기가 편하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이미 많이 적은 글을 가져가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
우선은 하나의 글에 대해 github 와 Tistory에 같이 배포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Tisotry 의 경우 API도 지원하고 있다.(https://tistory.github.io/document-tistory-apis/) 물론 내가하기는 귀찮다. 누가 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