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까지는 계속 논다... 벌써 부터 조금씩 아쉬움이 들고 있다. 개학하기 싫은 학생들 같은 마을이랄까?? 처음에는 뭔가 효과적으로 놀자는 것이었는데, 그냥 놀고 있다. 나에게는 뭔가 계획적으로 노는가 안 어울리다. 그냥 빈둥되는게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