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요병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다. 읔, 회사 가시 싫어... 벌써 부터 꾀병이 생긴 것 같다. 이 곳 저곳 아프다. (꾀병이라는 것이 단지 아픈 척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 신체적인 변화를 의미하기도한다. 난 지금 스트레스 때문에 꾀병이 생긴 것 같다.)
요즘 회사에서 분명히 일찍 퇴근하는데 스트레스가 더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언젠가 부터 하는 일이 매일매일 달라지니, 적응하기가 힘들다. 나름 새로운 일을 좋아하는 편이긴 하나, 회사에서의 새로운 일은 좀 부담스럽다. 내 개인 프로젝트가 새로운 것을 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참 좋은 일이나 회사에서는 뭔가 성과를 내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일이 참으로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내일 가서 좀 일하다보면 괜찬아질거라 믿는다.
요즘 회사에서 분명히 일찍 퇴근하는데 스트레스가 더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언젠가 부터 하는 일이 매일매일 달라지니, 적응하기가 힘들다. 나름 새로운 일을 좋아하는 편이긴 하나, 회사에서의 새로운 일은 좀 부담스럽다. 내 개인 프로젝트가 새로운 것을 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참 좋은 일이나 회사에서는 뭔가 성과를 내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일이 참으로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내일 가서 좀 일하다보면 괜찬아질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