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것들이 너무 이거 했다 저거 했다 하는 것 같다. 이번에는 cocos2d-x 이다. 이것은 따로 강좌를 적기가 뭐해서 적지 않고 있다. 그냥 너무 있는 그대로라서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다. 저번에 했던 wxwidget 은 잠시 접어두고 있다. 내가 언제다 그렇듯이 다시 하고 싶을 때가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이왕이면 GUI 의 감을 잡을 수 있는 정도 까지 글을 적고 싶긴하다. 그 강좌를 적으면서 내 실력이 꽤 높아지긴 했다. Visual Stdio 와 codeblock의 옵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 

 이번 cocos2d-x 에 대한 목표는 상용 게임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지난 번에 단순 공부를 위한 것에 대해서 더 나아갔다. 그래서 걱정이 되긴한다. 이런 식의 접근은 프로그래밍의 재미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번에는 좀 굳은 마음을 갖고 작업중이다. 이번에는 큰 한 발짝 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