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ashupkorea.com/2010/

매쉬업 대회에 참가 신청을 했다. 그래서 뭔가 만들려고 했는데, 생각외로 제한 사항이 많았다.

  내가 생각한 것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오픈 API 를 제공하는 업체의 라이센스를 어기게 된다. 네이버 Open API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네이버 Open API 의 규정 중, 이 얻은 데이터를 저장, 복사하면 안된다고 적혀있다. 이러다 보니 내가 생각한 것을 구현 하는데 제한 사항이 있다.

 내가 참여하려고 했던 이유 중의 하나가 Cafe24 을 1년 동안 사용할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참여만 하면 3개월 이용이고, 제출하면 1년 이용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뭔가 제출하고 싶은데, 내가 생각한 것에 비해 제한 사항이 너무 많다.

 내가 학교 다닐 때라면 며칠 생각하면 뚝닥 나올 텐데, 그럴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이것 참... 어렵군..
언제가 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무한도전 빠로 회사내에 소문이 났다. 내 자리에 무한도전 달력이 있고, 그 옆에 인형이 하나 있는데, 그 자세가 무한도전하는 자세이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날 인사가 무한도전 봤어요이다. 이러다보니 회사 내에서 무한도전빠로 통한다.
오늘은 무한도전 보다도 음악중심이 더 기다려졌다. 유재석 정말 대단하다. 이제 무한재석교를 해야 하겠다. 다음 주 월요일 인사말은 음악중심 봤어요해야지...
누군가 화해와 통합의 시대로 나가자고 한다. 그래서 용서하자고 한다.
그런데 용서를 구하는 사람도 없는데, 용서를 할 수 있나?
용서를 구하는 사람도 없는데, 뭘 용서하자는 것인가?
화해의 시작은 진정한 용서부터 시작한다.
우리가 먼저 용서하자고? 난 피해자가 가해자 한테 용서를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용서하는 것은 들어보지 못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