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무한도전 빠로 회사내에 소문이 났다. 내 자리에 무한도전 달력이 있고, 그 옆에 인형이 하나 있는데, 그 자세가 무한도전하는 자세이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날 인사가 무한도전 봤어요이다. 이러다보니 회사 내에서 무한도전빠로 통한다.
오늘은 무한도전 보다도 음악중심이 더 기다려졌다. 유재석 정말 대단하다. 이제 무한재석교를 해야 하겠다. 다음 주 월요일 인사말은 음악중심 봤어요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