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시작했다. 물론 개발자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테스트를 위해 아이디는 있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이제 좀 소극적으로 조금씩 사용해 보려고 한다.
내가 SNS를 사용한다고 해서 갑자기 적극적인 사람이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좀 내 자신이 변하지 않을까하는 기대에서 사용해 본다.
SNS를 시작했다. 물론 개발자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테스트를 위해 아이디는 있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이제 좀 소극적으로 조금씩 사용해 보려고 한다.
내가 SNS를 사용한다고 해서 갑자기 적극적인 사람이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좀 내 자신이 변하지 않을까하는 기대에서 사용해 본다.
분명 평소의 생각을 약간 가벼운 일기처럼 적을려고 했던 것인데, 언제부터인가 블로그를 좀 많이 버려두었다. 그렇다고 나의 은둔형 외톨히 성향이 줄어 든 것도 아닌데, 너무 버려두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이 블로그에 뭔가 적는 것이 부담스러웠나 보다. 다시 가벼운 마음으로 그냥 적어보겠다.
#1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민우 선생(이선균)을 볼 때 마다 감정이입이 되면서 내가 처음 입사했던 내 모습이 떠오른다. 뭔가는 돕고 싶은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는 현실. 그러면서 느끼는 자괴감. 이런 감정이 떠오른다. 그래도 이민우 선생 옆에는 최인혁 교수(이성민) 라도 있었는데...
#2 긴박한을 주는 OST. 응급의료체계에 대해 현실적묘사. 조연들까지도 열연하던 드라마 골든타임이 끝났다. 좀 많이 아쉽다. 월요일은 출근하는 날이지만 골든타임 때문에 그렇게 슬프지 않았는데. 일요일에 자면서도 내일 골든타임 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기쁘게 잘 수 있었는데.
#3 이런 드라마는 시즌 2 꼭 해야 한다. 꼭 꼭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