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적인 webhook 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외부로 노출되는 port 가 필요하다. 테스트를 위해 집에서 80번 포트에 open 해 두고 웹서버를 구현하고 있었는데, 알 수 없는 클라이언트로 부터 접속이 발생했다. 특정 URL이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있었다. 아마 특정주소의 url 에 admin 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 같았다. 역시 보안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새로운 회사에 취업해서 Flask 를 이용한 웹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이제 Flask를 사용한지 6주 정도 된 것 같다.

Flask + Jinja2 + sqlalchemy +  Postgresql 를 이용한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DB의 경우 처음으로 Postgresql 를 사용하는데 CTE 구문을 사용할 수 있어서 뭔가 기존 Django + Mysql 보다 유연성이 큰 것 같다. 물론 CTE 구문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SQLAlchemy 의 역할이 크다. 어째든 Query 를 만든는 재미가 좀 느껴진다. 

시간이 난다면 Flask로 샘플 시스템을 하나 만들어 봐야 할 것 같다. 

 원래 내 관심분야가 자주 바뀐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 관심분야가 다시 돌아 온다는 것이다. 


 다시 형태소 분석기에 집중해야겠다. 세종 성과물 사용의 제약사항(http://yiunsr.tistory.com/743?category=195083) 때문에 잠시 멈춰두었으나 다시 시작해야겠다.


 우선은 Apache 라이센스 한국어 형태소 사전부터 만들 생각이다. 기존의 Apache 라이센스로 만들어진 형태소 분석기의 사전 데이터를 가져와서 잘 정리해서 새로운 Apache 라이센스 사전 데이터로 만들고 있다. 이게 잘 되면 다음 단계로 세종성과물에 맞춰진 프로그램은 다시 많이 개조해야 할 것 같다. 


 현재는 어절내 체언+조사 분리와 어간+어미분리(불규칙 활용적용됨)를 통해 후보 형태소 분리가 되어 있다. 이 부분을 다시 수작으로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원래 하고 싶은 것은 채봇을 만들고 싶었을 뿐인데.... 여기에 꽂혀서... 이거부터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