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가 시험 본 이후에 공개됩니다. 당연히 내 경쟁자에게 이 글을 보여 줄 수는 없잔아야,,

 이 수업은  2007.2.XX 부터 시작한 "벤처기업과 경영"이라는 과목을 정리한 것입니다.

 참고로 전 전자전기컴퓨터 공학부 4학년입니다. 이 점을 강조하는 이유는 공대생을 대상으로 한 강의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더 참고될 만한 이야기를 하면 저의 학부 대부분 사람들은 벤처보다는 대기업 신입사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그래서 받아 들이는 게 조금 다릅니다. 벤처기업과 경영이라는 이름이지만 대부분 공대생으로써 경영,경제적인 마인드를 갖기 위해 이 수업을 수강했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 개관 >>

 === 벤처종류 ===



  • 분사기업 (대기업에서 구조조정 차원으로 지원함) (예) 네이버(삼성에서 나옴)

  • 합작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등에서 합작해서 경영)
    벤처머징(벤처 + 벤처)
    내부벤처(회삭가 안정권에 접어들 때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기 위해)


     www.venturevalley.co.kr
    질량은 곧 에너지 입니다. 이미 E = mc2 라는 공식은 익숙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질량은 물질입니다. 빛은 에너지입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질에서 빛이 나오고, 빛이 어떻게 되어서 물질이 되고. 현실세계에서 실재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쌍생성(pair production) 이라는 현상이 있습니다. 광자(빛의 덩어리)에서 전자와 양전자(positron)를 만들어 내는 현상입니다. 양전자라는 말은 익숙하지 않을 것 같군요. 전자와 질량이 같고 전하량은 같지만 전하량의 부호가 반대입니다. 그래서 양이라는 말이 들어가고 전자라는 이름을 물려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현상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주의에 핵이 있어야 합니다. 핵은 작용에 참여하지 않지만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입자가 하나도 없던 공간에서 에너지만 있다고 해서 쌍생성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쌍생성과 대응되는 현상으로 쌍소멸(pair annihilation) 이라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 현상은 양전자와 전자가 서로 만나면서 두 입자가 소멸하고 광자(빛)으로 변화는 현상입니다.

    양전자의 또 다른 이름은 반전자입니다. 반입자이라는 걸 들어 보았는지 모르겠군요. 반입자에는 반전자, 반양성자 등등등 우리가 아는 입자에 반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입자와 반입자가 만나면 에너지를 내고 사라집니다.


    빛도 중력의 영향을 받습니다. 빛의 정지질량은 없다고 말한것 같군요. 그래서 움직이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중력을 받아 빛이 휘어 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질량이 아주 큰 물체에서는 빛 조차 빨려들어가는 현상이 발견됩니다. 이게 바로 블랙홀입니다.
    광전효과 : 금속에다 빛을 쏘여주면 전자가 튀어나오는 현상이다. 이 현상을 정확히 살펴보면
    1. 빛이 금속표면에 부딪히는 시간과 광전자가 반출되는 시간 사이에 지연이 없다.
    2. 같은 진동수에서 밝은 빛은 어두운 빛 보다 많은 광전자를 만들지만 전자에너지는 같다.
    3. 진동수가 높을수록 광전자는 큰 에너지를 갖는다.

    1에서 광전자란 빛에 의해 생성되는 전자이다.

    이 현상들은 빛이 파동이라고 가정해서는 나온 수 없는 현상입니다.

    컴퓨던 효과를 빛을 가지고 전자를 맞추어 이동시킨 현상입니다. 좀더 가장되게 말한다면 당구대 위에 있는 당구공을 형광등으로 움직이게 만든 것입니다. 물론 그 당구공이 전자 정도로 작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겠죠. 빛의 입자성을 다시 보여주는 현상입니다.

    결론적으로 빛은 파동과 입자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