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과 디지털

네이버 지식검색을 이용하다 보면, 게시판에

#include

를 선택하다보면 웹에서 < 가 표현이 안되어 짤리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내가 그래서 네이버에 메일을 보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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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제목 : 텍스트로 글쓰기 할때.
접수시각 : 2004년 04월 04일 12:10:57



프로그래밍 쪽 질문이나 대답을 할 때
#include
처럼 <
(꺽쇄괄호, 부등호기호) 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럴 때 마다 그 쪽이 짤립니다.

HTML 로 글쓰기 할 때 없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텍스트쪽은 변환해서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안되면, 프로그래밍 게시판은 좀 많이 불편하거든요.




지식iN 운영자입니다.

소스를 사용하여 답변을 하실 때에는 웹에디터를 사용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텍스트로 소스를 작성하실 때에는 C 소스코드 중에 html 태그로 인식하는 부분이 생겨서, 본문이 의도했던 바와 다르게 보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텍스트를 작성하실 때에는 < 는 & l t ; 로, > 를 & g t ; 로 바꿔쓰시면 소스는 깨지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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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온 대답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지식검색을 보니, php 로 이루어진 것 같다. 보통,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php와 mysql 로 이루어 지기 마련이다.



어째든, php 에 htmlspecialchars 라는 함수가 있다. 메뉴얼에 보면 '&' (ampersand) becomes '&'
'"' (double quote) becomes '"'
'<' (less than) becomes '<'
'>' (greater than) becomes '>'

라고 써 있다. 이런게 부하가 많이 걸리는 것 같다. 한 한시간이상 부하가 걸리는 거 같다. 안그래서야 이 네이버사이트에서 이 함수를 안 이용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덧 글 : 이젠 블로그도 이글루로 옮겼으니 지식검색을 이용할 일이 적어 질 것 같군.

내가 설명하지 않았지만, 난 C , C++ , Java 정도만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내가 웹전문 프로그래머가 아니다. 이 글은 단지 내가 APM 을 설치하고 나서, 다시 설치 할 때 어떻게 설치하는지 잊어 버릴까봐 적는 글이다.



윈도우용 APM 전용설치기도 설치해본적 있다. 근데, 내 마음에 안들었다. 폴더를 마음대로 설정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내가 따로따로 설치해보자는 마음이 들어 설치해 본 것을 적은 것이다.



나는 단지

http://www.phpschool.com/v2/index.html

http://www.tood.net/

http://tunelinux.pe.kr/

http://www.php.pe.kr/

http://man.phpschool.com/manual/kr/index.php

http://kldp.org/



에 의존해 가면서 글을 적고 있다.



모르는게 생긱면 그 것을 참조하시라.



어제 APM 의 기본은 설치된 것이다. 그런데, 데이터베이스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Mysql 의 구문하나하나가 조금 불편하다. 그리고 웹분석 같은 것은 많이 어렵다. 그런 도움을 주는 도구를 설치해보자.

우선 mysqlcc-0.9.4-win32.zip 를 설치해 보았다. 이 프로그램은 http://www.mysql.com/ 에서 리눅스용, 윈도우용 등등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물론 이 것도 눈치껏 설치 가능하다. 눈치껏 하시라. 나는 C: oolsapmmysql 에 설치했다. 그렇게 불편한 것은 없다.



이 도구가 mysql 을 운영하는데 도움은 되지만 기본 적으로 sql 문에 대한 기본 이해가 필요하다. 그 최소한의 지식을 익혀야 될다.



그리고 PHP 에 대한 지식도 저 사이트에서 익혀야 한다. 난 그런거 배운지 겨우 1주일 되가냐. 참고로 나처럼 C 를 익힌 사람은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 그리고 C 처럼 자료형 써 분명히 써가면서 배울려는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 스크립트 언어는 스크립트 언어처럼 변수선언, 자료 선언 없이 사용해야 제 맛인 것 같다. 사실, 나는 PHP 자료형을 어떻게 선언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그렇게 사용한다.


웹로그 분석하는데는 webalizer-2.01-10-win32-bin 가 있다. 이것도 리눅스 용 있을 것이다. 사이트는 http://www.mrunix.net/webalizer/ 에서 얻을 수 있다. 라이센스는 모르겠다..


이거 사용법은 아직 모르겠다. 연구중이다. CUI 방식이라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다.

webalizer 의 사용법은 생각처럼 어렵지는 않았다. webalizer 라는 apache 서버의 로그를 읽어서 그 로그를 분석해 주는 툴이다. webalizer 를 풀어 apache2 의 하의 폴더에 놓았다. 그리고 복잡한 이름을 webalizer 로 고쳐놓았다. 그 폴더 안에는 webalizer.html 라는 설명서가 들어 있다. 그 설명서를 따라 읽으면 별로 어렵지 않다. 설명서가 영어라서 그렇지.



폴더(디렉토리) 안에는 sample.conf 라는 설정파일 샘플이 들어있다. 이 샘플을 복사하여(만일을 위해, 뭐, zip 잘 있으면 잘 못될 일도 없겠지만.)

어째든 그 파일이름을 webalizer.conf 라고 고쳐놓는다. 이 이름은 이 conf 파일을 안에 주석으로 설명되어 있어, 알게 되었다.



그리고

#LogFile /var/lib/httpd/logs/access_log

라고 주석(유닉스계열은 # 를 주석으로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특히 환경설정 파일주석은. )처리 되어 있는 부분을 주석처리 풀고

LogFile C:/tools/apm/Apache2/logs/access.log

라고 고쳐놓았다. 물론 이 주소는 apache2/log 폴더 안에 있는 로그파일이름이다. (이 쪽에서는 라는 것보다 / 를 더 이용하는 것 같다.)



그리고 중간에

#OutputDir /var/lib/httpd/htdocs/usage

라는 부분이 있다. 뭐, 보나 마다 출력파일의 경로 설정이겠지. 자신에 맞게 두어라. 나는

C: oolsapmwwwusage 라는 경로를 만들어

OutputDir C:/tools/apm/www/usage

라고 적었다. 나의 경우 저 경로는 웹서비스를 할 때 보여주는 경로이다. 이거 보이는게, 해킹 당할 가능성을 주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dos 공격 같은 경우에는 트래픽이 몰리는 시간대를 보여주므로써, 최적의 시간대를 잡는데는 도움을 줄 지 모르겠다. 각자 맞게 사용하기를.



이제, webalizer 를 실행시켜보자. 도스창 필요없이 그냥 클릭하면 된다.

그 결과는 OutputDir 를 지정한 경로에 생긴다. 나는 C: oolsapmwwwusage 라는 창 디렉토리에 생긴다.

그 디렉토리에 index.html 라는 파일이 있다. 클릭하면 분석결과가 나온다.



http://awstats.sourceforge.net/ 에 가보면 또 다른 분석툴이 있다. 이게 더 자세히 나오는 것 같다. 이건 나중에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