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글꼴의 크기는 9 부터 시작한다. 그런데 난 좀 큰 11을 좋아한다. 너무 작은 글꼴은 눈 나쁜 나 같은 사람에게는 적이다. HTML 로는 정확한 폰트의 크기를 지정할 수 없다. 따라서 css 를 사용해야 정밀한 폰트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줄 간격은 폰트의 크기보다 2pt 크게 하는게 관례라고 한다. 컴퓨터의 경우 점의 크기가 더 작으므로 2~4pt 정도가 알맞다고 한다. 나 같은 경우 글 크기 11pt 에 줄 간격은 13~15pt 가 적당하겠군..


한 행은 대략 한글 기준 45 글자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 이 기준은 폰트가 보통 크기인 9pt 이다. 나 정도 글자 크기는 40이 적당할 것 같다. 보통 프로그래밍 짜는 텍스트에디터의 경우 한 줄이 영문자 기준으로 80글자 표기하는게 거의 관례이다. 물론 나의 경우 그 줄을 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도 좌우 스크롤은 불편하므로 좌우 스크롤이 없게 하려고 노력한다.

웹에서는 더더욱이나 마우스로만 사용하려는 경항이 강하다. 마우스의 휠을 이용해 위, 아래로만 움직이는게 너무 편하다.


그래서 한글 기준의로 40이 적당할 것 같은데.. 나 같은 경우 프로그래밍 소스를 웹에 그대로 올리는 경우도 많을 거라고 생각되므로 영문 기준으로 90되야 할 것 같은데. 그러면 한글은 그 반인 45로 잡힐 것 같다.


한 행의 설정이 css 로 되는 지는 모르겠다. 알아봐야 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