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alizer 의 사용법은 생각처럼 어렵지는 않았다. webalizer 라는 apache 서버의 로그를 읽어서 그 로그를 분석해 주는 툴이다. webalizer 를 풀어 apache2 의 하의 폴더에 놓았다. 그리고 복잡한 이름을 webalizer 로 고쳐놓았다. 그 폴더 안에는 webalizer.html 라는 설명서가 들어 있다. 그 설명서를 따라 읽으면 별로 어렵지 않다. 설명서가 영어라서 그렇지.



폴더(디렉토리) 안에는 sample.conf 라는 설정파일 샘플이 들어있다. 이 샘플을 복사하여(만일을 위해, 뭐, zip 잘 있으면 잘 못될 일도 없겠지만.)

어째든 그 파일이름을 webalizer.conf 라고 고쳐놓는다. 이 이름은 이 conf 파일을 안에 주석으로 설명되어 있어, 알게 되었다.



그리고

#LogFile /var/lib/httpd/logs/access_log

라고 주석(유닉스계열은 # 를 주석으로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특히 환경설정 파일주석은. )처리 되어 있는 부분을 주석처리 풀고

LogFile C:/tools/apm/Apache2/logs/access.log

라고 고쳐놓았다. 물론 이 주소는 apache2/log 폴더 안에 있는 로그파일이름이다. (이 쪽에서는 라는 것보다 / 를 더 이용하는 것 같다.)



그리고 중간에

#OutputDir /var/lib/httpd/htdocs/usage

라는 부분이 있다. 뭐, 보나 마다 출력파일의 경로 설정이겠지. 자신에 맞게 두어라. 나는

C: oolsapmwwwusage 라는 경로를 만들어

OutputDir C:/tools/apm/www/usage

라고 적었다. 나의 경우 저 경로는 웹서비스를 할 때 보여주는 경로이다. 이거 보이는게, 해킹 당할 가능성을 주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dos 공격 같은 경우에는 트래픽이 몰리는 시간대를 보여주므로써, 최적의 시간대를 잡는데는 도움을 줄 지 모르겠다. 각자 맞게 사용하기를.



이제, webalizer 를 실행시켜보자. 도스창 필요없이 그냥 클릭하면 된다.

그 결과는 OutputDir 를 지정한 경로에 생긴다. 나는 C: oolsapmwwwusage 라는 창 디렉토리에 생긴다.

그 디렉토리에 index.html 라는 파일이 있다. 클릭하면 분석결과가 나온다.



http://awstats.sourceforge.net/ 에 가보면 또 다른 분석툴이 있다. 이게 더 자세히 나오는 것 같다. 이건 나중에 봐야지..
보통 글꼴의 크기는 9 부터 시작한다. 그런데 난 좀 큰 11을 좋아한다. 너무 작은 글꼴은 눈 나쁜 나 같은 사람에게는 적이다. HTML 로는 정확한 폰트의 크기를 지정할 수 없다. 따라서 css 를 사용해야 정밀한 폰트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줄 간격은 폰트의 크기보다 2pt 크게 하는게 관례라고 한다. 컴퓨터의 경우 점의 크기가 더 작으므로 2~4pt 정도가 알맞다고 한다. 나 같은 경우 글 크기 11pt 에 줄 간격은 13~15pt 가 적당하겠군..


한 행은 대략 한글 기준 45 글자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 이 기준은 폰트가 보통 크기인 9pt 이다. 나 정도 글자 크기는 40이 적당할 것 같다. 보통 프로그래밍 짜는 텍스트에디터의 경우 한 줄이 영문자 기준으로 80글자 표기하는게 거의 관례이다. 물론 나의 경우 그 줄을 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도 좌우 스크롤은 불편하므로 좌우 스크롤이 없게 하려고 노력한다.

웹에서는 더더욱이나 마우스로만 사용하려는 경항이 강하다. 마우스의 휠을 이용해 위, 아래로만 움직이는게 너무 편하다.


그래서 한글 기준의로 40이 적당할 것 같은데.. 나 같은 경우 프로그래밍 소스를 웹에 그대로 올리는 경우도 많을 거라고 생각되므로 영문 기준으로 90되야 할 것 같은데. 그러면 한글은 그 반인 45로 잡힐 것 같다.


한 행의 설정이 css 로 되는 지는 모르겠다. 알아봐야 겠군.



플랫폼 독립은 프로그래밍 언어에만 있는게 아니라. 웹페이지를 만들 때도 조심해야 한다. 이 걸 모질라로 보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오페라로 보니 잘 심히게 보여지던데.

Explorer , 모질라, 오페라 에서 모두 잘 보이는 웹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제한적인 상황이 많다.

우선 태그를 잘 닫아 주어야 한다. 여는 태그 < html > 같은 태그를 마칠 때는 꼭 로 잘 닫아 주어야 한다. table 태그의 경우 문제가 크다.

table 사용도 조심해야 한다. 생각했던 것 처럼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table 안에 table 을 만드는 식으로 웹페이지를 구성하는 것은 좋은게 아니라고 한다. 너무 많이 겹쳐 만들지 말자. 대신 div 를 이용한다. 포토샵의 레이어 기능을 생각하면 된다.

자바스크립트도 조심해야 한다. 전체 이름을 사용해야 한다. document.write 를 write 만 쓰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게 익스플로러에서만 잘 동작한다. 그래서 축약형을 사용하면 안된다.

http://www.thenoodleincident.com/tutorials/box_lesson/boxes.html

이 사이트에 div 를 가지고 어떻게 테이블을 대신 할 수 있는지 나와 있다. 이 것도 css 지원하는 웹브라우저에서 만 잘 보일 것이다. (근데 css 지원안하는 웹브라우저가 있는가. 리눅스에서 텍스트로만 사용하는 브라우저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을 것 같군. )

어째든 opera 와 익스플로러에서는 이상 없이 보인다. 모질라 사이트에서 추천 사이트이기 때문에 모질라에서도 이 상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