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프로젝트 갈래를 만든 김에, 프로젝트 관리를 하는 툴을 하나 설명해보자.
오늘 알게된 프로그램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만, 소스를 직접짜는 것보다, 설계하고 분석, 문서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doxygen 은 주석을 통한 문서화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자바를 사용한 사람들은 javadoc 이라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쉽게 만해 api 이 설명이 담긴 html 파일을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이다.

doxygen 은 이를 C,C++ 에서 할 수 있게 도와준다.
http://www.stack.nl/~dimitri/doxygen/index.html
에서 ms window 를 포함한 많은 버전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사용법은 모른다. 이제 부터 연구해 보아야지.
설명법.
http://www.gpgstudy.com/gpgiki/DoxygenTutorial
+ 위에서 프로그램을 다운 받은 사이트



로보코드(robocode) 에 대해 들어 보셨습니까?
자바로 프로그램 로봇을 프로그래밍 해서 상대방이 만들 로봇과 싸우는 게임(?)입니다. 게임이라고 말이 적당할 지는 모르겠내요. 프로그래밍을 못 하는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인데.




로보코드에 대해 알고 쉽은 사람은 http://www-903.ibm.com/developerworks/kr/robocode/index.html 에 가보세요.

이 갈래(분류)가 필요가 있을까? 이 갈래를 없앴다가 만들기를 반복했다.

난, 사실, 다른 사람이 흔히 말하는 프로젝트가 무엇을 만하는지 모르겠다. 단지 visual c 나 Dev-cpp 에서 나오는 소스를 관리하는 프로젝트 밖에 모르겠다. 그러면서 이런 것을 만들었다니.

아마, 이 게시판의 용도가 로보코드를 소개하고 내 코드를 보관하는 용도로 쓰이게 될 것 같다. 간혹, 숙제 나온도 새롭게 적용하게 되는 코딩 스타일을 보여주는 용도로 쓸 수도 있을 것 같고.

어째든 만들어본다. 만들어 놓으면 쓸일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