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동안 stackoverflow 만 있으면 개발이 되는줄 알고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 사건 때문에 내가 꽤 많이 티스토리 사이트들에 의존적인지 알게 되었다. 영어로된 개발정보들은 stackoverflow 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한국어로 된 개발정보는 꽤 많이 티스토리가 검색됨을 알게 되었다. 아무래도 빠르게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 내게는 영어보다는 한국어가 매우 편하다.
오늘 vue 와 여러 javascript 정보를 검색하면서 여러번 티스토리가 검색되었다. 그런데 아직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에서 티스토리가 복구가 되지 않아 내용을 볼 수 없었다. 꽤 많은 한국어 자료들이 facebook 에도 있을 것 같긴한데, 검색이 되지 않으니 무용지물이다.
오늘 티스토리 개발 블로그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낀 하루였다.
stackoverflow 만 있으면 개발이 되는 줄 알았는데.
2022. 10. 17.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