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code 가 많이 편리해졌다. 파이썬개발시 제공되는 디버깅기능도 그리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게되었다. 그리고 eclipse가 괜히 무겁게 느껴진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eclipse 를 사용하지 않는 것 같이 느껴진다. 이게 가장 무섭다. 이 말은 뭔가 문제가 있을때 그 해결책을 찾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그리고 vscode 가 유지보수가 잘 되는 것 같이 느껴진다. 이젠 eclipse 를 버려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내가 자바 개발을 하지 않는 이상은 더 이상 eclipse 를 쓰는 일이 없을 것 같다.
뭔가 조금은 슬프지만 발전을 위해 과감히 주력 개발환경을 변경하기로 했다. 이미 rust 는 vscode 로 개발하고 있었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을 것 같다.
eclipse + pydev 조합을 버리다.
2021. 11. 10.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