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과학나라( https://www.youtube.com/watch?v=Qitd7JDbAK8 )
이 영상을 보고나서 양자역학에 조금은 익숙해졌다. 분명학교 다닐 때, 이것을 배웠을텐데, 왜 이것을 이해할려고 했는지 모르겠다. 세계적인 과학자들 조차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고, 다만 이것에 익숙해졌다고 하니, 내가 대학다닐 때 이것을 이해할 수 없는게 너무나도 당연했다.
오래전 부터 딥러닝을 공부할려고 했는데, 잘 진행되지 않았다. 이것도 어쩌면 양자역학 같은 것인지도 모른다. 나는 계속 딥러닝 방식을 사용하면 어떻게 학습이 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어떻게 해도 내 직관이 잘 동작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것도 이해하거나 직관을 이용하기보다는 익숙해져야 하는 것 같다.
누가 저 정도의 설명으로 딥러닝을 설명해주면 더 빨리 익숙해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