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에서 웹서비스의 속도 향상을 위해 tunning 중이다.

전에 개발하는 것은 대부분  admin 만 개발하는 것이라 속도에 대해서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사용자 서비스 위주의 웹서비스도 필요하다보니 속도를 향상시키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그러다가 파이썬으로는 어쩔 수 없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https://www.techempower.com/benchmarks/ 

 

TechEmpower Web Framework Performance Comparison

Performance comparison of a wide spectrum of web application frameworks and platforms using community-contributed test implementations.

www.techempower.com

이 사이트에 보면 여러 서비스별 속도를 측정한 것이 보인다. 내가 전에 사용했던 django 그리고 요즘 사용하고 있는 flask 모두 좋은 점수는 아니다. 그러다 이 사이트에서 uvicorn, sanic 이라는 시스템을 발견했다. 이것도 파이썬인데 꽤 괜찮은 순위에 올라 있는 항목이 있었다. (물론 다른 것들에 비해서는 순위가 낮지만 파이썬 치고는 상위 랭크로 된 테스트들이 있었다.) 여기에 관심을 갖다보니 그래도 어느정도 매뉴얼이 있고 개발환경이 완성되어 보인 sanic 이라는데 관심이 생겼다. 

 비동기성을 이용한  방식인데, 이 방식으로 하려면 기존 개발 방식에서 많이 변경되어야 한다. 그래서 기존에 만든 회사 프로젝트로는 무리이고 그냥 내 개인 프로젝트에 적용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