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민우 선생(이선균)을 볼 때 마다 감정이입이 되면서 내가 처음 입사했던 내 모습이 떠오른다. 뭔가는 돕고 싶은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는 현실. 그러면서 느끼는 자괴감. 이런 감정이 떠오른다. 그래도 이민우 선생 옆에는 최인혁 교수(이성민) 라도 있었는데...
#2 긴박한을 주는 OST. 응급의료체계에 대해 현실적묘사. 조연들까지도 열연하던 드라마 골든타임이 끝났다. 좀 많이 아쉽다. 월요일은 출근하는 날이지만 골든타임 때문에 그렇게 슬프지 않았는데. 일요일에 자면서도 내일 골든타임 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기쁘게 잘 수 있었는데.
#3 이런 드라마는 시즌 2 꼭 해야 한다. 꼭 꼭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