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운이 좋은 편인건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 모르겠으나, 참으로 여러 운영체제, 여러 언어를 사용해 왔다. 회사에서는 처음에는 C++ 을 중심으로 HTML, CSS, Javascript 를 익혔고 , 그 다음 안드로이드(Java + NDK), 그 다음은 파이썬 서버 , 그 다음은 잠시 PHP , 그리고 지금은 Hybrid Web App(IOS, Android, HTML5, Javascript, CSS) 을 하고 있다.
그리고 집에서는 이 사이트에 올리는 wxwidget 프로그래밍만 해도, 윈도우XP, 우분투, OSX 에서 작업했다.
뭔가 많이 배운 것 같은데 아직도 배워야 할 것 투성이다. 그래도 다행히 나는 아직도 뭔가 배우는 것을 즐기고 있다. 뭔가 안되더라도 이것 저것 찾아서 해결할 때의 쾌감은 아직도 나를 설레게 한다. 참 직업 선택을 잘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