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어려서 부터 과학자가 되는 것이 었다. 그리고 고등학교때는 소설가를 꿈꾸었다. 지금 내 꿈은 좋은 공학도(엔지니어)가 되는게 내 꿈이다. (그렇다고 과학자. 소설가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그 것들은 아직도 내 꿈이다. )

공학, 과학, 소설 사이에는 무슨 관계가 있길래 이 것들이 내 꿈일 까. 재귀적으로 들리지 모르겠지만 이 것들은 꿈과 관련 있다. ( 앞 문장의 꿈과 두 번째 문장의 꿈은 쪼금 다르다. )

내가 생각하는 이것들의 정의는 이렇다.

소설가 : 꿈꾸는 사람

공학 : 꿈을 현실로 만드는 학문

과학 : 현실을 정확히 알려주는 학문


소설가는 꿈꾸는 사람이다. 약간은 이루워 질것 같지 않고, 또 어쩌면 이루어 질 것 같은 이야기를 한다. (난, 개인적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을 좋아한다. 공학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이 소설가 안 좋아 할 사람은 없겠지만.)

공학은 꿈은 현실로 만드는 학문이다. 꿈은 언제가는 현실이 된다. 다만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다.

과학은 사실(현실)을 알려준다. 그 사실은 불안정하다.(다시 말해 언제나 바꿀 수 있다. 과학에서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