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awberryperl.com/
이름이 재미있내요. 학교에서 컴파일러를 배울 때, 바닐라(Vanilla)라는 것을 들었던 것 같은데. 그 때 그 바닐라의 의미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그냥 만들면 바닐라 맛이 된다고 그 교수님이 그랬는데, 정말인지 모르겠군요.

 어째든 perl 프로젝트중에 perl을 윈도우에서  동작하게 하는 바닐라라는 것이 있고, 여기에 여타 다른 패키지를 묶어 넣은 것이 저 strawberry입니다. 기존에는 ActivePerl을 사용해서 이용했다고 합니다. 이 stawberry의 특징은 비상업용이라는데 있습니다.
솔직히 저 말이 뭔지 모르겠어요. (오픈소스쪽은 라이센스가 너무 복잡해서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

 요즘 어떤 새로운 언어를 배울지 고민중인데 이 기회에 perl이나 배울까 합니다. (C#, 루비, perl 사이에서 고민이 조금 되내요. 웬지 다른 것보다 언어자체는 perl이 가장 쉬워보이내요. 기존에 학교에서 숙제 때문에 접해보기도 했고...)